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 김우영)은 12일 8차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당권 확장 등에 기여한 당원들에 대한 포상안 및 복당심사 승인의 건 등을 의결했다.도당 운영위는 이날 춘천 도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이번 2급 포상은 지역에서 당권 확장 등에 기여한 당원 300여명에 이뤄졌다.운영위는 또, 홍천·횡성·영월·평창지역대의원대회 대의원 103명 명부를 승인했다. 홍·횡·영·평 지역위는 오는 16일 대의원대회를 연다.도당 청년정책연구소장에는 장영덕 전 원주시의원을 임명했다. 이밖에 20명에 대한 복당을 승인했다.김경수 전 강릉지역위원장은 대한석탄공사 상임감사 임기종료에 따라 특별복당됐다.이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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